11월15일(화), 약 10개국 78명의 초청 외국인 교환학생 및 현지학기생이 참여하여 안동시청에서 주관하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하여 각국 주요 도시 역사에 대해 배우고 그 중 한국의 주요 역사 도시인 안동에서 현장학습을 체험하였다.

학생들은 안동 하회마을을 돌아보며 옛 한국의 실 거주 생활 모습과 옛 한국 조상들의 고유한 풍습을 배우며 한국의 역사 도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서 한국의 대한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었다.